'지혜로운 까마귀'을 읽고 지혜로운 까마귀 - 2 학년 1반 박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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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까마귀 한 마리가 목이 너무 말라 힙겹게 날아다녔어요.
그러던 어느날 물병 하나가 농부의 밭에 놓여 있었어요.
하지만 물병 주둥이가 너무 길어서 입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까마귀는 농부의 밭 주위를 빙빙 돌았어요.
그 순간 까마귀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옳지. 그러면 되겠다."
까마귀는 있는 힘을 다해 돌을 물병 않으로 넣었어요.
"하나...둘..."
돌을 계속 넣다 보니 물이 점점 올라 왔어요.
그 물을 마시고 기운을 차린 까마귀는 힘차게 날아올라 예전 처럼 하늘을 훨훨 날아다녔답
니다.
느낌:지혜롭게 살면 나중에 크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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