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부리 할아버지'을 읽고 혹부리 할아버지 - 2 학년 3반 김나영 |
옛날에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에게는 볼에 혹이 하나 달려 있었지요.
그래서 동네 아이들은 할아버지를 혹부리 항아버지라고 불렀어요.
혹부리 할아버지는 자주 나무를 배러 갔어요.
하루는 날이 저물어 늦어 졌어요.
혹부리 할아버지는 산길을 걷다가 무엇인가 반짝이는 것을 보았어요.
혹부리 할아버지는 그곳으로 가까이가보니 도깨비들이 춤을 추며 놀고 있었어요.
혹부리 할아버지는 놀라서 나무뒤로 몸을 숨겼지요.
도깨비들은 혹부리 할아버지를 순식간에 찿아 내었어요.
도깨비들은 우리들을 즐겁게 해 준다면 살려준다고 했어요.
혹부리할아버지는 도깨비들에게 노래를 불러 줬지요.
도깨비들은 그 혹을 팔으라고 했어요.
도깨비들은 허락을 받고 순식간에 혹을 때어냈어요.
도깨비들은 혹부리 할아버지에게 금 은보화를 주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저도 금은 보화를 갔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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