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햇님'을 읽고 바람과 햇님 - 2 학년 3반 김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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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바람과 햇님이 있었어요.
어느날 바람이 자기가 제일 힘이 세다고 말하였어요.
그래서 햇님은 저기 지나가는 나그네의 외투를 먼저 벗기는 내기를 하였어요.
바람이 먼저 바람을 불자 외투가 벗겨지기는 커녕 나그네는 외투를 더욱더 붙잡았어요.
이제 햇님 차례가 되었지요.
햇님이 햇살을 따뜻하게 비추자 나그네는 너무 더워서 외투를 벗었지요.
그리고 바람은 너무 창피해서 도망을 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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