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종'을 읽고 에밀리종 - 2 학년 1반 박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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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35대임금님 경덕왕 때 일이었어요.
경덕왕은 새로운 종을 만들고 싶었어요.그래서 신하들은 찬성을 하여서
스님보고 종을 만들라고 하였는데 계속해서 실패를 하고말았어요.
그래서 경덕왕이 너무 실망을했어요.
스님은 계속해서 시주를 걷었어요.
시주가 모잘라서 어떤 한 집으로 가서 시주를 얻을 려고 하였는데
그집은 너무 가난해서 그집 아주머니가 그 집의 딸을 시주로 준다 해서
어쩔수 없이 시주로 받은 다음 종을 만들어서 딸을 종의 안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종에 소리가 에밀리 에밀리 그래서 에밀리 종이라고 부럿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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