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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을 읽고 흥부와 놀부 - 1 학년 1반 김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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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다
놀부는 부자였고, 흥부는 매우 가난해서 매일 밥을 얻으러 다녔다
어느날 놀부에 집에 찾아가서 밥을 좀 나누어 달라고 하였더니
놀부가 네게 줄 밥이 어디있느냐며 나무랐고 그의 아내는 아침부터
왠 거지냐며 밥풀이 묻은 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때렸다 .
그러자 흥부는 밥알을 더 받기 위해 나 머지 한 쪽 뺩도 때려달라 했고, 놀부의 아내는
밥알을 다 떼어낸 주걱으로 그의 다른 한 쪽 뺨을 때렸다.
그러던 어느날 제비 한 마리가 다리가 다쳐서 흥부의 집 마당에 떨어져 있었다
그것을 본 흥부는 제비를 잘 돌보아 주었고 제비는 다리가 나아서 이듬 해 봄에 떠났다.
그리고는 흥부에게 박씨 하나를 물어다 주었다.
흥부는 그것을 마당에 심어 열심히 길렀다. 박은 점점 크게 자라났고 흥부와 흥부의 아내
는 박을 타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러개의 박에서 금은 보화와 쌀이 나왔다. 제비가 흥부에
게 은혜를 갑은것이다.
느낀점 : 나도 앞으로 흥부처럼 남을 돕고 착하게 자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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