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부리 할아버지'을 읽고 혹부리 할아버지 - 2 학년 1반 박재민 |
옛날 마음씨 착하고 노래도 잘 부르고 혹이 하나 달린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다가 날이 너무 어두어져서 그냥 자고 가기로 하였어요.
"아이고 이럴때는 자고갈 집 한채라도 있었으면 좋을 텐데 "
할아버지는 할수없이 나무그늘에서 자기로 하였어요.
갑자기 빛이보였어요
그쪽으로 가 보니까 도깨비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할아버지는 금방 도깨비들에게 잡혀버렸어요.
도깨비가 "우리를 즐겁게 해 주면 살려주지"하며 요구를 하였어요.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그...그럼 노...래를 불러드리지요."
하며 할아버지가 말하였어요. 할아버지는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데 갑자기 도깨비들이 덤벼서 돈을 주고 혹을 빼았아갔어요.
할아버지는 그렇게 하여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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