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색시'을 읽고 우렁이 색시 - 2 학년 1반 박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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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청년이 살았어요. 어느날 밭을 갈면서 혼잣말을 하는데 누군가 답변을 하는
것이었어요. 그건바로 우렁이었어요. 청년이 우렁이한테 물어보았더니 우렁이가
진짜말을 하며 집으로 데려가 키워 달라고까지 말을 하였어요.
물이담긴 독에 키우고 있던 어느날 아침밥이 차려져 있는 것이었어요.
청년은 너무 궁금하여서 다음날 새벽에 지켜보던 바로 그때!
독에서 우렁이가 예쁜 색시로 변하더니 부엌으로 나와 밥을 짓는게 아니겠어요.
청년은 너무나 놀라고 기뻐서 색시앞에 다가가"색시 나랑 결혼해주오"하며 고백을
하였습니다.색시는 잠시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색시와 청년은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 마을에 아주 고약한 왕이 색시를 아내로
삼을려고 청년과 내기를 하게 되었어요 청년이 걱정하고 있는데 색시가 시키는 대로
하니까 게임에서 이기고 왕이 탄배는 뒤집어져 왕은 죽고 말았습니다.
청년은 새 왕이 되어서 색시랑 아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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