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돼지 삼형제'을 읽고 아기 돼지 삼형제 - 2 학년 1반 박재민 |
어느날 아기 돼지 삼형제가 살았어요
하루는 엄마돼지가 "이제 너희 들은 다 컸으니까 너희들이 집을 지어살거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첫째 돼지는 지푸라기로 지푸라기집을 금세 만들었고,
둘째돼지는 나무로 나무집을 빨리 만들었고,
막내돼지는 벽돌을 날라 벽돌집을 튼튼히 만들었어요
어느날 늑대 한 마리가 첫째돼지내집을 찾아갔어요
늑대가 후~하고 바람을 부니까 휙~하고 지푸라기집은 힘없이 날아가버리고
첫째돼지는 둘째내 집에 숨었어요
늑대가 또 둘째내 집도 후~불어 날아 가버리게 하였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막내 집으로 향했어요 늑대는 또 막내집으로 왔어요.
늑대는 또 후~하고 불었어요 그런데 꿈쩍도 안했어요
또 어느날 물통을 사가지고오는 막내 아기돼지를 잡아먹을려고 기다리다가
똑똑한 막내아기돼지는 그 물통안에 들어가서 데굴~데굴~ 굴러서 늑대를 깔아버렸어요.
그후로 다시는 아기돼지들을 잡아먹을려고 하지않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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