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임금님'을 읽고 벌거벗은 임금님 - 1 학년 4반 이소민 |
멋 부리기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어요. 어느 날 두명의 사기꾼이 나타났어요.
마음이 안좋은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며 임금님을 없는 천이 있다고 속였어요.
그 말에 임금님은 보이지도 않는 옷을 멋지다고 말했어요.
신하들도 멋지다고 박수를 쳤어요.
그 옷을 입고 행차를 나갔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모두 박수만 쳤어요.
저기서 어린아이가 임금님이 벌거벗었다고 소리를 질렀어요.
임금님은 무지 창피했어요. 역시 어린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저도 거짓말을 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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