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진짜로 좋아하면'을 읽고 까꾸에게 - 3 학년 1반 강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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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까꾸야~!! 난 3학년 김우림이라고해.
여자아이가 널 데리고 와서 장난감처럼 널 꽁꽁 묶어놓고 놀았잖아!!
그때 넌 얼마나 아팠니?
나는 그 여자아이가 나쁘다는 생각도 들지만 착하다는 생각도 들어.
왜냐하면 아픈 너를 치료해주었고 그여자아이가 나쁜 마음으로 널 괴롭힌게 아니잖아.
그 여자아이는오직 너가 좋아서 한거잖아.
아~!! 그리고 여자아이의 아빠가 널 놓아 주었잖아.
그때의 심정은 어땠니?
내가 만약 너였더라면 좀 서운하기도 하고 개운하기도 했을것 같아.
왜냐하면 그 여자아이와 해어진다는 서운함그리고 이제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하도 된다
는 개운함~!!!
내가 질문한 것에 너가 꼭 답장을 보내줬음해~!!
그럼 안녕 까꾸야~!!
-우림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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