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노예'을 읽고 에티오피아 노예 - 2 학년 2반 윤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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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백인이 살았어요. 그 백인은 부자였고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어느 날 그 백인이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갔어요. 백인은 노예 한 명을 샀지요.
그 노예는 흑인이었어요. 하지만 그 백인은 흑인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예전 주인이 청결하게 이용을 안 해서 피부가 까만 걸로 알았어요.
그래서 백인은 노예를 데리고 오자 마자 씻겼어요 하지만 노예의 몸은 하예지지 안않어요.
그래도 계속 노예를 닦았죠. 그러자 노예가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어요. 백인이 힘을 다 써
서 앓아 눕고 말았어요. 노예는 흑인이였기 때문에 닦아도 닦아도 하얘지지 않았답니다.
노예가 계속 백인에게 닦이고 있어서 아플거 같아서 불쌍했다.
백인 생각 대로 막 해서 노예가 더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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