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햇님'을 읽고 바람과햇님 - 2 학년 3반 이한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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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바람과햇님이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내기를 하였다.바람은 이렇게말하였다.
"나는 바람이 세니까 나그네는 옷을 벗을거야."이렇게말하였다.또 햇님은 이렇게 말하였
다."내가 저 나그네에게 따뜻한 햇빛을 주어서 나그네의 옷을 벗길거야."이렇게
약간 약한 목소리로 말하였다.먼저 바람이 했더니 나그네는 옷을 더 껴입었다.또 해님이
하니 나그네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그래서 바람은 졌고,햇님이 이겼다.내생각엔 바람이
욕심이나 등등 그런걸 했기 떄문에 진걸로 나는 생각한다.물론 욕심을 부려 이길수 있긴
하지만 질 확률이 높다.그리고 햇님은 이겼다.왜냐면 그건 햇님의 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다.또 바람은 머리가 조금 나쁘다.왜냐면 당연히 바람이 불면 춥잖아...햇님은 당연히
덥기 때문에 나그네가 당연히 옷을 벗었을것이다.나는 바람한테 알려주기 위한 편지를 썼
다.
바람에게
바람아,안녕?나는 고은이라고해.너는 햇님과 내기를 하였는데 니가 졌잖아.나는 니생각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해.물론 니가 머리가 엄청 안좋은 건 당연히 아니고,난 너를 생각
하는거야.알았지?내말 잘들어봐.바람은 추운거야.그래서 나그네는 옷을 더 껴입은거지.
하지만 햇님은 더우니까 나그네가 옷을 벗었겠지?앞으로는 생각을 하고
내기를 해보자.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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