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와 곰'을 읽고 흔들린 우정 - 3 학년 2반 박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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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나그네와 곰]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은
친구랑 같이 한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어느 날, 두 나그네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둘은 엄청나게 사이좋은 친구이다.
그런데, 곰이 달려왔다.
그래서 한 나그네는 나무 위로 올라가서 피했지만,
다른 한 나그네는 피하지 못하였다.
그 나그네는 있는 힘을 다하여 숨을 참았다.
곰은 생각했다.
'죽었군, 난 죽은 사람은 안 먹어.'
그래서 그 나그네는 살았어요.
나무 위로 도망친 나그네는 말했어요.
"곰이 너 보고 뭐래?"
다른 나그네는 말했어요.
"어, 도망치는 친구랑은 친구가 되지 말래,"
도망친 나그네는 후회했어요.
친구는 언제나 함께 어려운 일을 겪고, 기쁜 일도 나눈답니다.
#인물 성격#
도망친 나그네:친구를 배신한다. 비겁하다.
못 도망친 나그네:예민하다.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넓다.
중요하지 않은 사람 성격
곰:관찰력이 더디다.
느낀 점
앞으로 친구랑 슬픈 일을 같이 겪고,
기쁜 일을 같이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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