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마음이 가난한 자는 행복하다'을 읽고 마음이 가난한 자는 행복하다를 읽고... - 4 학년 1반 조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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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질고 성품이 올바른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는 늘 가난했지만 욕심이 없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어느날, 그 어진 사람에게 한 관리가 고을을 다스려 달라고 앴지반 그러나 그 어진 이는 빙
긋이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리는 왜 안되는 지를 물었어요.
그러자 그 어진 이는 짧게 말했어요. "나는 이 고을을 다스릴 만한 큰 인물이 아니오."
그러자 그 관리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그 어진 사람은 난 이렇게 사는 것이 너
무 행복하니 내 행복을 깨뜨리지 말아달라며 숲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는 흐르는 물에 귀를 씻었어요. 잠시동안이라도 욕심이 생길 만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귀를 씻어 욕심을 없애려는 것이었지요.
-나는 내 자신을 잘 몰라서 '너 자신을 알라'라는 책 안에있는 「마음이 가난한 자는 행복
하다.」라는 책을 읽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어진 이가 내가 (만약) 주인공이였다면 내가 고을을 다스릴 것이
다.
나는 앞으로 이 (주인공인) 어진이를 존경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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