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해님'을 읽고 햇님의 지혜 - 3 학년 2반 박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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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햇님이 지나가는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대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람이 그냥 됀다며 바람을 불자, 더욱 안 벗겨졌습니다.
햇님이 쨍쨍 햇빛을 따스하게 비추자 나그네는 쉽게 옷을 벗었습니다.
바람은 망신을 당하였습니다.
*읽고난 후*
바람이 생각을 못했나보다.
날라갈려고 할수록 더욱 꽉 잡는다는 것을,
햇님이 지혜가 있었던 것 같다.
더우면 반사적으로 더워서 외투를 벗는다는 것을.
#등장인물 성격#
<바람>
생각을 못하고 여우처럼 어리석다.
<햇님>
자신이 사람이 더우면 외투를 벗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을 더 했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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