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구한 누렁이'을 읽고 주인을 구한 누렁이=오수의 개 - 3 학년 2반 박태용 |
211.112.107.2
||||||||||
나는 주인을 구한 누렁이를 읽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오수의 개랑 유사하다.
그 날은 할아버지랑 개가 시장에 가는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술 냄새를 맡고 술을 계속 마셨습니다.
누렁이는 이제 그만 술 그만 마시고 가자며 낑낑댔습니다.
할아버지는 가다가 술에 취해 들판에 자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였습니다.
누렁이는 나무가 타는 냄새를 맡았습니다.
자꾸만 할아버지 쪽으로 흘러가서
누렁이는 자신의 몸에 물을 묻히고
계속 껐습니다.
누렁이는 자신의 털이 타서 죽어있었습니다.
술이 깨서 이것을 본 할아버지는 울었습니다.
불이 난 근처에서 그 개의 묘를 만들어 개를 묻었습니다.
그래서 그 묘는 충청북도에 있다고 합니다.
불이 나서 그 개가 불을 끈 날엔 그 마을이 오수라고 불렸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한국인은
'오수의 개'이야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등장인물 성격
*할아버지*:동물을 아끼는 마음이 크다.
*누렁이*:주인을 열심히 따르는 장애인에겐 지킴이로 임명받는 개 수준이다.
#읽고난 후#
누렁이가 조금 불쌍하다.
어찌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으면 희생을 했을까.
주인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둘 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기록시간 2009년 4월 2일 18:40:20
|
|
1 
77389